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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경제_부동산] 5월 1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02% 하락ㆍ전세가격 0.03% 상승 2024-05-09 21:20:09
작성인 권혜진 기자 조회:4    추천: 0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5월 1주(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2%)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 전환, 서울은 상승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유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거래 희망 가격 격차 좁혀지지 않는 관망세 속에서 중ㆍ저가 외곽 구축 대비 선호 지역ㆍ단지의 경우 매도 희망 가격 하락하지 않고 일부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혼조세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3%로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노원구(-0.02%)는 상계ㆍ월계동 위주로, 강북구(-0.02%)는 미아ㆍ우이동 위주로 관망세 지속되며 하락했으나, 용산구(0.14%)는 이촌ㆍ도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13%)는 정주여건 양호한 행당ㆍ옥수동 위주로, 마포구(0.09%)는 아현ㆍ염리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08%)는 압구정ㆍ역삼ㆍ대치동 위주로, 서초구(0.07%)는 반포ㆍ서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6%)는 여의도ㆍ신길동 위주로, 송파구(0.05%)는 가락ㆍ잠실ㆍ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03%)는 상도ㆍ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4%)에서 미추홀구(-0.02%)는 공급 영향 있는 용현ㆍ주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17%)는 중산ㆍ신흥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07%)는 신현ㆍ청라동 위주로, 계양구(0.05%)는 작전ㆍ효성 신축 위주로, 동구(0.02%)는 지역 개발 기대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03%), 대구(-0.1%), 충남(-0.07%), 충북(0%), 강원(0.01%), 광주(-0.02%), 울산(-0.03%), 세종(-0.18%), 전남(-0.01%), 전북(0.03%), 경남(-0.05%), 경북(0%), 제주(-0.08%)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0.02%) 대비 상승세를 키웠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9%)은 전주(0.07%) 대비 더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신축ㆍ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단지 위주로 상승세 지속 중이나, 신규 계약 가능한 매물이 감소하면서 그동안 상승세 크지 않았던 구축 저가 단지에서도 상승 거래 발생하는 등 전체 상승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22%)는 금호동1가ㆍ응봉동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16%)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한 이주 수요 영향 있는 번동ㆍ미아동 위주로, 서대문구(0.15%)는 홍제ㆍ북아현동 위주로, 노원구(0.14%)는 하계ㆍ공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동작구(0.18%)는 흑석ㆍ사당동 신축 위주로, 서초구(0.1%)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강남구(0.1%)는 개포ㆍ압구정동 위주로, 금천구(0.07%)는 독산ㆍ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7%)는 양평ㆍ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4%)의 경우 미추홀구(-0.04%)는 관교ㆍ도화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평구(0.31%)는 청천ㆍ삼산동 신축 위주로, 서구(0.22%)는 정주여건 양호한 가정ㆍ청라동 신도시 위주로, 남동구(0.11%)는 서창ㆍ논현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계양구(0.11%)는 오류ㆍ박촌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6%)에서 이천시(-0.14%)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안흥동ㆍ대월면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남 중원구(0.3%)는 은행ㆍ상대원동 위주로, 부천 소사구(0.23%)는 정주여건 양호한 범박ㆍ소사본동 위주로, 광명시(0.23%)는 광명ㆍ하안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2%)는 신규 공급 부족으로 원천ㆍ영통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07%), 대구(-0.05%), 충남(0.01%), 충북(-0.02%), 강원(0.03%), 광주(-0.01%), 울산(0.07%), 세종(-0.18%), 전남(0.02%), 전북(0.01%), 경남(-0.05%), 경북(-0.06%),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입주 물량 영향으로 매물 적체 지속되며 어진ㆍ종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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